24년 9월에는
5:30 기상, 스트레칭 20분/산책 10분, 매일 1권 읽어주기, 공부 30분 후 기록하기, 브런치 10개, 주 1회 혼자 카페 가기
- 이달의 책:
이금희, "우리 편하게 말해요" -> 진심으로 듣는 것부터 시작하자.
- 이달의 문장:
그들은 마치 꽃에게 그러하듯 매일의 일상을 정성껏 돌볼 것 같았다.
(김신지,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게 취미" 중)
- 이달의 음악:
'휴식할 때 듣는 감성 피아노 연주곡'을 들었다. 노랫말 없이 멜로디만 듣고 싶었던 시간이 많았다.
- 이달의 공연/전시/영화/드라마:
9월에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니. 10월에는 하나 이상은 꼭 보자.
- 이달의 여행지:
보성 녹차밭 '대한다원' -> 무더위 속 초록초록한 세상
- 이달의 소비:
아이 영어책(1단계) 구입 -> 처음에는 관심이 없더니 지금은 읽고 싶어 해서 다행이다.
커피 -> 자주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으면서 마시는 커피가 좋다.
- 이달의 음식:
블랙 글레이즈드 라테 -> 달달하고 진한 맛에 만족
- 이달의 새로움:
버스 타고 철길숲야행 -> 늦은 오후, 아이들과 버스를 타고 철길숲에 갔다. 걷고 이야기하고 사진을 찍었던 캄캄한 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1. 24년 나의 목표는?
- 꾸준히 읽고 쓰면서 평온한 내가 된다.
2. 9월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3. 지난 한 달간 내가 잘한 것은?
- 3년 일기를 꾸준히 썼다.
- 감사일기를 30일 완주했다.
- 10분 글쓰기를 시도했다.
- 자기 전 아이에게 영어 책 1권, 한글 책 1권씩 읽어주고 있다.
4. 지난 한 달간 아쉬운 부분은?
- 아이를 인정해 주는 말을 많이 하자. (자신감 키워주기)
- 새벽기상이 여전히 어렵다. -> 5:30 다시 도전!
5. 9월에 배우고 성장한 것은?
- 감사하고 여유 있는 마음 -> 1월부터 감사일기를 써온 덕분인지 조금 속상하더라도 곧 감사하고 다행스러운 일들이 생각난다.
-10분 글쓰기를 통해 글쓰기가 조금 더 쉽게 느껴지고 있다.
6. 내게 기쁨과 만족을 주었던 것은?
- 귀찮아서 미뤄둔 작은 일들을 하나씩 처리했다.
7. 다가올 한 달은 어떻게 살아보고 싶은가?
- 5:30 기상, 새벽 루틴 습관 만들기(명상, 스트레칭, 포스팅)
- 등원 후 바로 공원 한 바퀴 산책하기
- 독서 계획 세우고, 과학 분야와 경제 분야 책 읽어보기
- 하루 공부 30분
(질문 출처: 벨류비스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