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히.. 삼각관계, 사각관계, 치정, 멜로
다 좀 지겨운데?! 헤헤 그나저나 나 다 즐겨볼래.
여태껏 삼각관계, 사각관계, 치정, 멜로 지겨웠는데.
뭐 어때! 내가 더 바꿀 수 있는 그 판도라도
아닌데 거 참 젊을 때 즐겨보세.
내가 반짝반짝 빛나는 다이아면 과연 그 다이아가 다이아 세공사를 만날까 아님 왕 같은 사람을
만날까?
궁금하다면 나는 먼저 다이아가 됐어도
더 작고 세밀하게 나를 더 가꿀래.
그때가 되면 다가오는 인연들도 다 이유가
있겠지 하고 넘길 수 할 수 있을 것 같아.
지나가는 인연도 다 때가 있지 하고
그저 다음 챕터로 넘길 것 같아.
나는 내가 먼저야.
공부하고 운동하고, 밥 먹고
잘 자고 또 글 쓰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계속 이곳에서 반짝일래.
그래서 너 그 남자는 어쩔래?라고
마음속으로 물었을 때 아.. 어.. 후
그 남자는 내 눈앞에서 그저 치워버릴래.
없는 정도 다 떨어졌어.
나 여태껏 후우.. 할 만큼 다 했어 이잉..
최선을 다 할래. 지금 이 순간에,
지나간 시간에 저렇게 다 말할 수 있도록.
지나간 인연도, 다가올 인연도 똑같이
기회를 주겠지만 상대하기 싫다면.
그땐 더는 안 만나도 돼.
반짝반짝 너는 그렇게,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있어.
어차피 선택은 내가 하니까:)
뭐, 아쉬울 거 없잖아.
나는 진짜가 아니면 올인 안 해.
변했다면 뭘 변했는지 그 종이 증서라도
들고 오라고 할 애가 바로 나야.
나는 이번 기회에 날 더 사랑하게 됐어.
더 성장하게 됐고 누가 오든 안 오든
나는 그저 행복이고 나는 별명처럼 봄이고
그저 사랑이야. 사랑해. 이승현.
내 미래는 더 밝고 행복할 거야.
내 옆에는 비록 백마 탄 왕자는 아니지만
책임감 있는 같이 맞춰 나갈 그런 사랑을 할 사람이
끝없는 경쟁 속에, 탈출해 나를
잘 만나고 있을 거야.
지금은 보다 나를 더 가꿀 시기야!
사랑해. 이승현,
누가 곁에 있건 없건 넌 눈부시게 아름다워.
쉽게 마음 주지 않는 너 짱짱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