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0250904 목

by 이승현

해야 할걸 모두 마친 나, 감사합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 My Story 들으며

음악 가만히 음미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소울 메이트의 힘은 대. 단. 하. 다~

겉보기엔 멀쩡하고, 대단하고 돈 많고



잘 생긴 사람이 아무리 다가와도 그게

비록 연하남이어도 아무에게나 마음 열지 않는 나.



서서히 열리게 하는 내 소울 메이트..

하늘이 정한 인연이니, 이것도 다 하늘의 뜻일까?

다 감사합니다.



가을 발라드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다 감사합니다.



그중 내 소울 메이트 생각나는 곡

이창섭- 그 자리에, 그 시간에

다 감사합니다 감히 들을 수 있어서.



오늘도 러닝 주 4회 감사합니다 참 :)

주 5회 하다가 주 7회 하다가 힘들어서

살이 쪽쪽 빠지는 기분이라,



주 3회만 한다며...? 요? 이봐요!! 나와봐요..

이러다 다시 주 5회 할 것 같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그 마저도 내 체력이 되니까 건강하니까

하는 거니까 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빠표 계란말이 아싸~! 맛있겠다.

많이 많이 해 :) 감사합니다.



아빠표 계란말이를 아직도 맛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러닝 하며 본 하늘 너무 예뻐서

뭉개 뭉개 감사합니다. 숨통이 트입니다~!



러닝 하며 만난 호랑나비, 노랑나비

동화 일러스트 기획 제대로 됨에 다 감사합니다.



내 소울 메이트를 내년 드디어 만나면

나는,. 절대로 안 놓쳐. 절대로 안 놓을 거야.

이젠 안 놔줄 거야. 꽉 잡고,



그때는 그 언젠가는 우리가 영원히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



헤어짐 따위 모르는 한 쌍의 나비처럼,

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이디어 기획하고 나가서 머리카락

이리저리 휘날리게 뛰고 글 쓰고 명상하고

나로 살 수 있어서 정말 다 감사합니다.



머리카락이 가슴 언저리 밑으로 쑥 하고

자라면 우린 다시 만나겠죠..!



그땐 꼭 말해줄 거야.

보고 싶었어 정말 많이,



네가 없는 저 세상은 암흑이었어.

볕도 안 드는 지하 감방 같았어.



솔직하게 보고 싶었다고 꼭 안으며

내 맘 다 전할래 그땐 따스하게,

거짓 없이 너에겐 다 솔직할래.



우리가 서로에게 이런 인연임에

정말 다 감사합니다.

하늘에도 다 감사합니다.



무진장 감사합니다 다~



BGM 이창섭- 그 자리에, 그 시간에

함께 들어보세요.



p.s 이 노래 들으며 감사일기를 쓰니

63 빌딩에서 사랑하는 이와 노을을 보는 기분.

곧 다가올 시간에, 눈물 나게 감사합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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