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안 갈 때 나는?

- Q&A

by 이승현

1. 시간이 안 갈 때 나는?

- 일단 책 읽고 드라마 영화 보고

자연과 어우러지고



운동도 하고 명상도 하다가...



외간 남자의 복근을 쳐다본다 ㅋㅋㅋㅋㅋ

우와 하면서.. 시간 잘 가... 진짜 흐흐흐



2. 시간이 너무 잘 갈 때 나는?

- 명상 음악을 켜고 음악과 어우러져

겉절이 마냥(?) 음악이라는 그 소스에

버무려져 있는다..?



3. 혼자 있을 때 나는?

- 행복하다, 2배로 행복하다 아니 4배..

그 행복한 방법을 잘 알아서 20배는

행복하게 해 주려고 너 만나면 나 어때 예쁘지?!



4. 너무 예쁜 옷을 입었을 때 나는?

- 전신샷을 찍거나 셀카를 찍거나..

인생 네 컷을 찍는다.



5. 외간 남자의 복근을 보면 나는?

- 내가 좋아하는 몸이 뭔지 구체적으로 (?)

이미 알고 있다.. 더 알게 된다 흐흐..



6. 너는 사랑둥이야, 그냥 사랑 그 자체야.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 살며시 윙크한다 뽀뽀를 손으로 쪽 보낸다.

사랑을 준다. 사랑을 또 받는다.



7. 아가 같은 남자를 만나면 나는?

- 와.... 아 30대에도 아이 같다니..

신기하다 하하하... (너털웃음..)



근데 아이 같고 순수한 거지?

애 같은 건 절대 안 된다... 아 ㅠ



8. 내가 생각하는 나는?

- 무서워 ㅋㅋ 목표화하면 겁나 힘들고

분명 완벽주의인데 늘 다 해내서 짜증 나

(마음의 소리..)



화 잘 안 내는데 한 번 내면 진짜 무서워..

육하원칙에 입각하라고 하거든 난..



단호한데 귀엽지만 또 무서워 푸하하...!

미래의 남편, 내 남자친구.. 파이팅..



난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나 애교도 많아 요리도 잘해.



근데 화나면 무섭다.



내 얼굴도 새하얘진다..

나도 무서워서 나 화나게 절대 안 해..



9. 나를 동물에 비유하면?

- 나는 겉모습은 얼룩말 ㅋㅋㅋㅋ

유니크해 그래도 초식동물이야..



속은 토끼.. 예민하고

작은 소리에도 잘 놀라 순해.



그리고 코알라.. 순한데 아주 예민해.. 흐흐흐

저런 동물들인 것 같아..



고양이나 개냥이는

이제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겨워..



10. 우리 집에 보물은 나다 라고 했잖아?

- 맞아.. 난 다이아 수저야.

근데 우리 집의 외모 원픽은 내 동생이지..?



객관적으로는 근데... 그래도 첫째가

외모 몰빵이(?) 제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흐흐흐.. 뻔뻔해지기...



11. 내년에 작품 마치고 어디 갈 거야?

- 모르겠어. 미정..

정한 게 하나도 없어.



해외나 제주도나 담양이나 가고 싶었던데는

이제 더는 혼자 가기가 싫어졌어.



12. 너의 책 같은, 너의 글 같은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하고 싶다고 했었잖아.

결혼도, 연애도 어때 만난 것 같아?

- 예쓰! 그런 것 같아..

근데 나는 플러팅 같은 건 안 해.



할 줄 모르거든 해본 적이 없어서..

근데 사람 미치게 하는 건 되게 잘해.



이제 넘어오면 미치게 하려고

나한테 완전~



그러니까 하늘의 때가 오면

너 나한테 넘어와 그냥.

p.s 내 마음에는 지퍼가 하나 있어.



투명 지퍼, 우두득 열리면 그 지퍼 사이로

나는 나라는 살갗을 그 맨몸을 다 보여줘.



부디 네가 하늘의 관문을 다

통과하길 바라. 나처럼, (윙크)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