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

20251029 수

by 이승현

드라마 화양연화를 보다 문득 생각났는데,

나는 첫 만남에 내 통금이 10시라니까



아주 넌 매일매일 1시간 전에

날 보내 버리더구만..



나 참.. 집에 갈 때 아주 나만..

아쉬워 죽어. 죽어!



다 짜증 나... 지금 생각하니 진짜.. 다 짜증 난다고.

나만 아쉽다고 다 짜증 나 흥



느낀 감정: 짜증, 앙탈.



영적 비전이 눈앞에 계속 보이는 건

모든 영혼이 다 그런가 아?



내 결혼식장 장면이, 자꾸 남편이 내 앞에서

웃고 있는 게 동동 눈앞에서 보이는데..?



그리고 나도 활짝 웃는데?

진짜 행복해 보인다.



내 남편아.. 더 굴러라~

나만큼 성장해서 와 파이팅!!



물론.. 인간의 기준이 아닌

다 하늘의 뜻이 있겠지~

이런 웨딩드레스 좋아해 나!

그냥 알아두라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딱 3년밖에 안 남았대요.



p.s 그때 얘.. 아기처럼 보채고 짜증 내고

마구 앙탈 부릴지도 모른대요.



다 때가 있어 지구는 둥글고,

네 얼굴은 세상에서 제일 잘 생겼고.



안면실인증이 있어도 내가 기억 상실증을,

10년간 앓았아도 네 얼굴은 내 뇌가 아닌



이 내 마음이 기억해.

너처럼, 이 바보야!



다시 만나면 나 통금 없다 짜증 나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