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0251103 월

by 이승현

얏호 기다리고 기다리던, 11월.

그냥 기분이 마냥 좋아~! 감사합니다.



2026년, 기다려진다.

나에게는 정리와 변화의 해,



드디어 오는구나 기다렸어. (야옹~)

소울 메이트 vs 새로운 인연들 헤헤헤..



팔짱 끼고 다리 꼬고 관망할 수 있는

이 여유에 부단히 다 감사합니다.



라붐- 상상 더하기 들을 수 있는

이 기분 좋은 지금에, 다 감사합니다.



혼자 있는 여유와 이 자유

자유로워! 히히~ 다 감사합니다.



저녁 엄마표 군계란과 요거트 맛있오..

다 감사합니다.



하늘의 때가 아니라면, 절대 안 움직이는

이승현 클라쓰! 흐흐~ 다 감사합니다.



이 지금, 이 순간에 경거망동하지 않고

하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다 감사합니다.



분명 외롭고, 지치기기도 하고 고되기도 한데..

내가 하늘에 대고 꼭 드린 기도가 있어서



하나님과 한 약속이 있어서 손이 꽁꽁 얼고,

마음이 다 추워져도 죽었다 난 다시 태어났으니.



이걸 꼭 다 지켜야 한다.

이 내 태도에 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운명을 대하는 방법이 조금 비누처럼,

보들보들 유들유들 또 강인해졌음에.

참 감사합니다.



울리지 않는 핸드폰,

너무 좋아~! 꺄~ 행복해 에..



예전엔 폰이 너무 울려서

배터리가 금세 방전됐다.



번호를 여러 번 바꾸고 내 번호를 아는 이보다

모르는 이가 더 많은 이 지금 영원히 행복하다.

다 감사하다. 다 감사합니다.



내가 원하는 정도의 평범함은 뭐 아니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평범함을 흉내 내고 있다.



그래도 좋다.

이 마저도 낼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는 게,

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편히 앉아서 피부, 목 관리할 수 있어서

다 감사합니다.



내가 관리에 관리를 거듭하는 머리숱,

손관리, 안광관리 :)



눈가가 늘 촉촉하고 늘 빛남에 감사합니다.

손 관리는 그냥 딱 하는 만큼,



머리숱은 이만큼 있어서 타인보다

조금은 어려 보이는 것 같다.

다 감사합니다.



머리숱, 눈썹 숱 많은 것.

모나리자는 아니라서 정말 복이고.



눈썹이 예쁘게 잘 나있음에 다 감사합니다.

나의 부모님께, 다 감사합니다~



추운데 따뜻하게 씻고, 몸 누일 따스운 침대가

있음에 정말 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웃으면 허당인데.. 안 웃으면 도도하고,

새침하다 이 새침데기야! 가 별명인 나..



새침데기, 허당 참 잘 맞는

별명이야 누가 지었는지..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눈에 가득 담아야지.

이 반짝이는 안광으로 빵야~ 귀엽게 총도 쏘고



내 손가락으로 마구 :)

윙크도 해야지 이~



그치.. 이런 내가 진짜지 헤헷,..

다 감사합니다.



이 행복한 상상에,

그저 감사합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끝~!

p.s 나의 사랑이 생기면 처음 달려가 막 안겨야지.

뽀뽀도 쪽! 키스도 쪽~



절대 안 놔줘야지 이히히..

이 상상이 그저, 귀엽고 다 감사합니다.



나도 곧 사랑하겠구나.

감사합니다.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