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승현

- Q&A

by 이승현

1. 지금 컬러링은 뭐야?

- 나를 외치다,

세상이 고단해도 누가 뭐래도 난 흔들리지 않아.

난 나의 길을 간다 뭐 이런 의미로서?



2. 최근에 새로 산 거?

- 캘빈클라인 패딩 하나 샀어.

예술가용 명함지갑이랑,

나머지는 비밀!



3. 요즘 무슨 생각해?

- 물 흐르듯이, 다 흘러가라.

2024년 생일에 그 당시 승현이에게 편지를 썼더라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난 살아가겠다고.

그 지점이 난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 내가 늘,



4. 왜 연락이 많이 오는 것 그렇게 싫어?

- 숨차... 속도가 나랑 안 맞아.

재촉해 요구해 싫어.



5. 연락이 한 사람에게만 오는데

재촉 없이 네 속도대로 느린 건?

- 아주 좋아~ 나이스 해.

그게 누가 될진 잘 모르지만

아주 내가 반하는 조건을 타고났군!



6. 또래에 비해 볼살이 많잖아?

무슨 생각해 이거에 대해?

- 10대 때는 어려 보이는 게 싫었고

20대 때도 마찬가지였고..



30대 중반쯤 되니까 감사해~

좋게 봐주시는 것에 대해,



7. 나의 깊은 외모, 내적인 성숙에 대해

어떤 생각해?

- 기뻐.. 나라는 얼굴로

나라는 기분으로 나이 들어가는 게,



행복해, 무진장! 이렇게 깊고 성숙한 내면으로

이렇게 깊어진 얼굴로 사랑스러워 다!



8. 너의 행복은 어때?

- 아주 안녕해~ 좋아.

나니까! 이렇게 잘 사는 것 같아,



사회적 기준, 잣대, 편견,

평가 없어 나는 그냥 나야 :)



9. 너를 평가 절하하는 것에 대해 어때?

무슨 생각해?

- 기분은 나빠, 그러다가 안 나빠.

다 이유가 있겠지.



그 이유를 납득하는 순간 그러려니 하고

모든 사람의 취향, 입맛을 내가 다 맞출 순 없다 해.



단점 안에도 꼭 장점이 아니더라도

좋은 색감이 있을 수도 있어.



그저 그냥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도 있고.

난 꼭 나쁘게 안 봐, 인간은 양면성이 있어.



평가절하는 거의 부모님이 하시는데..

부모 인생은 부모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철저히 구분해.

나는 다시 태어나도 부모가

원하는 내가 될 수 없어.



그리고 되길 나는 원하지 않아~

그게 중요한 포인트야.



10. 나를 사랑스럽게 만드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해?

- 아주 고트하다~ 고맙다, 감사하다.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 생각.



11.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 삶을 택해?

- 완전 택해.

다시 태어나면 솔직히 남자로

살아보고 싶었는데 좀 자유롭게,



지금은 내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흘리게 했을 거라



여자로 중화되어 태어났나 싶어.

그게 또 되게 감사해~!



신점볼 때도 내 소울 메이트는 남자여도,

여성 성향 나는 여자여도 강한 남성 성향이랬어.

너무 웃겨 딱 맞아~



p.s 맞아 나는 어디서든 무너지지 않는

산 같은 사람이야. 산은 결코 무너지지 않잖아

그냥 다 참고 견디지,



여리여리하게 참 선하게 생겨서는

끈기가 엄청나다 되게 독하단 말을 많이 들어.



근데 그게 나는 좋아.

스케일 크다 잘 이긴다 이게 그냥 나야 헤~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