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나는 브런치를 위한
가끔 타는 그 카카오 T 택시를 위한 계정만 있을 뿐.
카카오톡은 아예 삭제에 탈퇴되어 있는데
엄마가 내가 뜬다고 했다.
그리곤 급할 땐 카카오톡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는 동영상 안 보내도 돼 굳이,
내 기준이니 받아들여줘라고 말했다.
난 카카오톡을 굳이 쓰고 싶지 않다고
그리고 엄마가 보낸 카카오톡은,
내가 아니니 개인정보는 보내지 말라고 했다.
카카오톡을 쓸 수도 있는데,
예술을 하며 풍부한 에너지를 내는 나는
기어코 피곤해서 쓰지 않는다.
내 창작 방향이고 그저 내 인생의 결이다.
누가 뭐래도 쓰지 않는다.
카카오톡 채널 이승현에 연결된 브런치는 있어도
나랑 개인적으로 연결되려면 그건 꽤나 어렵다.
바뀐 번호를 알거나 이메일을 알 거나
진짜 알 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거 아닐 수 있는데,
나의 삶의 철학을 지키는 나.
감사합니다 아주 칭찬해 :)
p.s 카카오톡 없이도 나는 편히 잘 산다.
괜히 나를 궁금해하지 말고
각자 인생 잘 살자 반듯이,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 언플래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