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

20260404 토

by 이승현

기준이 많이 바뀌었다.

나도 참 많이 성숙해졌다.



그리고 네가 내게 의미 있었던

큰 인연이었다고 해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나니까,



네가 신점에서도 말하는

연결감과 소울 메이트라고 해도



그리고 우리가 자그마치 13년을 알았다고 해도

그건 과거고 다 흘러갔고 나는 현재시점으로 봐.



게다가 내가 빛나는 솔로라 다른 사람을

만나보는데 그게 겁이 나 달려온다고 하면



나는 그냥 땡~!

모두 똑같이 예우를 갖추는 선택지 중



하나가 아니라 스티커 제거하듯이

선택지는 그냥 제거 자동 탈락 :)



그냥 이게 이젠 나다.

변화했으니 성장했으니 기준이 높으니



아무나 못 만나겠지만 괜찮다.

아무나 만나서 외로운 것보단



아무나 안 만나고 나를 가꾸고

성장시키는 게 더 값지니까 :)

이미지 출처: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