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도화 써, 막 써. 그냥 어여쁜 네 왼 볼에,
복숭아 점도 막 써. 플러팅 할 땐 곰돌이점 보여주며 가능한 활짝 웃어,
by
이승현
Jan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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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앞으로 도화 써, 막 써. 그냥 어여쁜
네 왼 볼에, 복숭아 점도 막 써. 플러팅 할 땐 곰돌이점 보여주며 가능한 활짝 웃어,
지금 이 순간에, 웃는 건지, 윙크하는 건지,
모를 만큼, 활짝, 웃어-
네, 반달 눈웃음, 그거. 적극 애용해!
도화살 싫다며, 너무너무 싫다며,..
도화살 싫다고. 사람들 다가오는 거 진짜
-
아
싫다고?
다가오는 게 싫다고 집 밖을 안 나가면 그게 능사는 아니지, 싶어
.
피부과 가서 도화라는 그 관상가의 말을 들은 점은 싹 다
,
모조리 뺐지.
10번 넘게 뺀 그 점이, 사라지기도-
연하게 희미해지기도 하면서, 말이야.
아싸! 이젠 많이 안 다가오겠다.
좋아!
덩실덩실, (분위기 흡사 축제야 뭐야,
진짜, 나 바보야~ 뭐야.. 점 하나 뺐다고 분위긴
살짝, 달라지겠만 그걸로 안 다가오면., 참 좋겠다. 나로선.)
그렇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른 양,
나
굉장히 도
좋아했다? 이제 다수 중에 고르는 일,
안 해도 되는 건가? (진심.. 나 바보였잖아..?)
그 점이 같은 자리에 다시 생기거나, 완벽하게 빠지지 않을 줄은 정녕, 몰랐던 거지..
시간과 돈을 투자한데 비해, 점이 사라지는
빠른 효과를 본 것도 같지만, 또 생겨 버렸다.
일명, 내가 부르길 복숭아 점-!
눈가에 점은 섹시한 느낌을 줘서, 빼지 않으려다가
에이~ 다 빼버리자. 눈가의 점은 관상적으론 좋지 않대. 라면서, 그놈의 도화점, 내 방식대로 일컫길, 복숭아 점. 을 다 뺐고. 다행히 생기지 않았는데,.. (뭐- 아직은?)
내가 가장 우려했던, 가장 확 돋보이고,
매력적이지만, 누가 봐도 복숭아 점...!
이 점은 생명력이 나보다 더 어마무시한가 보다.
어쩔 수가 없다. 이젠, 이렇게 된 이상. 다른 점들도, 다시 생기지 말란 법이 없다.
그러니까, 이제 나는,..
앞으로 도화 써, 막 써. 그냥 어여쁜 네 왼 볼에,
복숭아 점도 막 써. 플러팅 할 땐 곰돌이점 보여주며 가능한 활짝 웃어, 이럴 수밖에?
플러팅 장인 한 번 돼 보지 뭐. 이러고, 누가 다가와도, 마음 안 줄 거면서
흐히
히.
그냥, 앞으로 도화 써, 막 써. 그냥 어여쁜
네 왼 볼에, 복숭아 점도 막 써.
사랑 말고. 일하는데도, 팍 팍- 써,
더는,
아끼지 말고!
흐흐. 벌써 흥분된다, 좋다! 플러팅 해본 적 없는,
사랑줄 줄 알지만, 받기만 하는 내게,
플러팅 장인 한 번 되어보지 뭐. 이렇게,
뻔뻔하게 구는 나도, 어차피, 누가 다가와도 물속 징검다리, 개수 다 새어 나가듯이, 신중할 나도,
너무 좋다.
이거야~
어차피, 선택을 받는 게 아닌 늘,
선택을 해야 하는 게 숙명인 나라면. 그냥, 아무 걱정 말고,
그냥, 어여쁜 네 왼 볼에, 복숭아 점도 막 써.
플러팅 할 땐 곰돌이점 보여주며 가능한 활짝 웃어,
라고 했지만,
내 보기엔 넌 절대 플러팅 안 해.
왜냐면, 안 해도 되니까. 못 하는 게 아니라 그저,
안 해도 되니까,
그냥 희한하고, 별로고, 애매한 애들이
다가오면? 플러팅 했겠지. 어렵게, 찾아서,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늘, 나를 좋아하는
기적이 매번 있었으니까, 뭘 안 해도 되니까.
넌 아마, 도 저언!! 하며 시도는 한 번쯤 해볼지라도, 그전에 상대방이, 넌지시, 너에게, 포지션을 취할 거야. 너는 그럼, 거기서 너답게. 하면 돼.
너답게, 확실하면 확실하게, 아니면, 아닌 상태로
머무르지 않게
너 잘하는 거 해. 그거, 유도하기.
괜히, 플러팅 장인 된다고. 하기 싫은 플러팅 하지 말고. 그냥 받아. 플러팅, 거기서 골라.
여전히도, 넌 고르는 것이 싫겠지만,
틈틈이 사랑하고, 틈틈이 표현하고,
사랑줄 수 있는 사람. 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골라, 이번엔.
결핍은, 인간에게 누구나 다 존재하지만,
내 결핍을 안아 줄 사람 말고. 상대의 그 결핍에,
네가 먼저, 다가가 손 뻗고,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을 골라. 이번엔,
어차피, 너 플러팅 안 할 것 난 진작에 알았고.
이상형 나타나도, 또 뵙네요? 하며,
도도하게 구는 게 넌데? 뭐. 어쩔,,.?
너 일에 써. 너 일 중독이잖아
?
!
앞으로 도화 써, 막 써. 그냥 어여쁜 네 왼 볼에,
복숭아 점도 막 써. 플러팅 할 땐 곰돌이점 보여주며 가능한 활짝 웃어,
이걸, 굳이 사랑. 이란 챕터에만 쓰란 법은 없잖아?
전혀?
넌, 사랑줄 줄도 아는 멋진 사람이니.
네 사랑을 받을 줄 아는, 사랑을 선명하게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 거야. 앞으론,
그러니까, 내가 거울 속에 비친 널 보며.
매일 아침, 저녁. 응원해 주는 그 모습-
울던, 웃던, 화가 나든. 설레든,
잊지 말고 꼭 기억해.
그리고 그 어여쁜 모습, 그 자신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는 거 말고. 다가오면 좀 받아줘라.
이젠,
(뭐,.. 쉽게 받아주진 않겠지만
.
)
그게 뭐, 나쁜가. 가볍지 않은 것.
그게 사람 성향인 거지. 고작, 나라는 사람의,..
특별할 것 없는,
소소한 뭐 그런 거지.
너는 몰랐겠지만, 남녀노소 어딜 가든,
널 다 궁금해해.
넌 정말 보면 볼수록 재밌고,
궁금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야.
네 매력, 씨앗 뿌리듯이. 물 주듯이, 감질나게
조금씩 줘. 그 사람에게
.
한 번에 너무 많이 주면 탈이 날지도 몰라.
너무 맛있는 곶감도, 한 팩 다 까먹으면
속이 아리고 달잖
아
? 그런 거지 뭐.
그러니까, 제 때 써. 딱! 쏙 쏙, 너의 도화
,
도화살도 무슨 살도 다 싫어도, 뭐, 어쩔 거야?
이렇게 태어난 걸! 정, 싫으면.. 다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고 엄마보고 오빠 낳아달라 해.
(훗.. 그게 가능하다면?)
그리고, 도화. 그저, 나쁘지 만은 않아.
직업적으로, 너무 잘 맞잖아? 정말로!
물론, 예기치 못 한 사고 같은, 한 낱 일방적인 상대의 감정은, 나를 축축한 상태로 오래 두게 하지만,
그게 외롭다고, 그게 아프다고. 해도,
사랑은 사랑뿐이야
. 나는, 네가 상처받아도,
사랑뿐이었던, 도도하지만 잘 웃고,
사랑스럽지만, 섹시하고, 웃기고,
다
방면에 뭐든 잘하고. 똑 부러지던. 그때,
그냥, 나로 다시 예쁘게, 사랑했으면 해.
마음속에 그어 놓은 선명한, 그 숫자
.
신경 쓰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마음 따로 몸 따로,
네가 정해놓은 그 숫자.
그 숫자는 솔직히, 좀 힘들어.
그러니까, 네 성향과 성격을 간파했다면.
2로 조율 보자.라고 하고 싶은데..
내 마음이 너무 아파, 그러기엔, 그건 너무 적어.
뭔가 자존심이 잔뜩 상해. 꼭 이상한 부분에서 자존심 세우더라?
다 그런가, 헤헤.
질보단 양인 것인가. 양보단 질인 것인가를.
늘, 물으면 난 늘, 중간을 택했지.
이번엔 잘하겠지. 가성비 싫어하는 너니까,
그래. 뭐,.. 2는 내가 용납을 못
하
겠다.
흐어.. 3년이나 더 남았는데?
5도 가능할 것 같은데. 헤헤,
저는 조용히 손 들어 봅니다. 흐헤헤-
어차피, 난 바보였어, 매력 터지는.
왜냐면, 이 점 하나, 뺀다고.
이 분위기 어디 가나~?
도화점 뺀다고, 도화살. 안 사라져.
인정하자. 이젠, 쉽진 않겠지만, 흐흐
이제, 이승현. 복숭아 점 가득 안고.
한 보 앞으로, 혼자여도 예쁘게, 빛나지만,
누군가와 함께할 때 더 시너지 나는 너.
너에게, 귀엽게 다가와, 넌 또 그걸 받아줘,
사랑스럽고, 섹시하게 훅. 네가 잘하는 것
있잖아. 그거 하길 바랄게.
그렇게, 시나브로, 가볍지 않게.
점차, 점차, 네 복숭아 점에 이어 은밀한(?)
사실, 별 은밀할 건 없지만, 곰돌이 점 이거다!!
첨 보지 이~ 내 점 귀엽지 이 헤헤..
막 자랑하며 보여줄 사람 생기길.
기
대할게.
여태랑은 다른, 사랑이 곧, 시작될 거야.
긴장 타.
그때, 너무 방방 뛰지 말고. 양자랑, 언니한테만.
아! 희진이, 한 테만,.. (부끄러우니까 자랑하자)
그만큼, 네 성에 차는 괜찮은 인물이 훅,
등장할 거야.
곧
, 머지않아.
피지컬, 인성, 키, 마음의 여유,
그릇 사이즈. 너만 하거나, 너 보나 낫거나?
!
근데, 긴장해. 너만 하기도 힘드니까, 이 세상에서,
너만 해도, 너보다, 더 나아도 그 사람이 널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고, 너 또한 얼마나, 더 사랑하며,
매력적으로 볼지. 벌써. 기대된다!
게임하는 기분, 내 일이지만, 내 일 아닌 것처럼.
제삼자 입장에서,
흐흐. 너무 설레발 떨지 말고.
(흐흐.
이미 다 떨어놓고~)
p.s 속 좁게 너의 취향을 보고, 이렇네 저렇네.
할 남자는 아니야. 이젠,
이제, 만날 이는 그릇 사이즈부터가. 달라,
앞으로 만날 사람은. 분명, 그래야 하지 않겠니?
너도, 그릇 사이즈가 더 커졌는데-에?
훗. 당연한 말씀!
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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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장점
공감에세이
Brunch Book
이승현을 검색하지 마시오.
01
앞으로 도화 써, 막 써. 그냥 어여쁜 네 왼 볼에,
02
나는 냉장고가 텅텅 비었을 때, 내 마음을 점검한다.
03
난 정말 힘들 때, 해도 해도 세상이 너무하다 싶을 때
04
웹툰 과몰입 난 감정 숨긴 재민이가 젤 공감 가는데 헷
05
내 자존감이 젤 밑바닥일 때 가장 많은 대시를 받았다.
이승현을 검색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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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냉장고가 텅텅 비었을 때, 내 마음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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