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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일기#17
- 고되지만 내 취향저격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간 하루 :)
by
이승현
Dec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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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다.
참 감사한 하루!
내 취향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
고되지만 반짝이던 하루 끝 :)
고생했어 이승현.
내일도 온전히 나로 살아줘.
내일도 잘 부탁할게 고맙고 늘,
감사하고 사랑해.
이런 마음들 빨리 알아차려 주지 못해서
미안한 만큼 내가 더 구를게(?)
난 씩씩하니까 아~
p.s 연필 같은 네가 깎이다니
대단하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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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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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예술가
달달한 밤 난 별일 없이 산다
저자
나의 나무는 결국 나를 찾아온다. 돌고 돌아 나뿐이라, 그런 사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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