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이 지금을 차곡차곡
감정일기
20241002 수
by
이승현
Oct 2. 2024
아래로
오늘 일요일인 줄 알았다. 허허
책 표지에 금박을 넣어 반짝반짝 빛나게 하려는데
이건 출판사에서 제작이 불가능하대서 조금
우울해졌지만, 안 될 거 30~50프로 예상은
했지만.. 하하 할 수 없지 뭐 별 수 있나,
쿨한 척해보지만 슬프다 ㅜ_ ㅜ
6년만 신작.. 내가 또 언제 문학 작품을 출간할까
싶어 반짝반짝 금박으로 효과를 줘 출간에
신경을 많이 쓰려고 했는데 많이 아쉽다.
#슬픔, #아쉬움, #허탈, #눈물
#평온, #그저 그럼, #해탈
그래도 최종 원고 넘겨 내지 디자인 맡기고
있으니 마음이 평온하군,,
표지도 나왔고 내지 일러스트도 다 맘에 들고~
이제 isbn 등록까지 파이팅~!
p.s 증정 이벤트도,, 얼른얼른 끝나라우~
다음 문학 작품은 10년 뒤..?
11년 뒤가 될지도..? 모르니 이번 작품에
힘을 실어 최선을 다 하고 싶어. 이 순간에 늘,
아쉬움도 후회도 1도 안 남기고픈데,
금박이 안 될 줄은 알았는데..
진짜 안 된다고? 그래.. 알겠어, 할 수 없지.
마음 다독다독. 안 되는 건 어째 할 수 없지, 휴
일기 끝-
keyword
표지
문학
신작
1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이승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예술가
달달한 밤 난 별일 없이 산다
저자
나의 나무는 결국 나를 찾아온다. 돌고 돌아 나뿐이라, 그런 사랑이 있었다.
구독자
180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감정일기
감사일기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