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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20250608 일

by 이승현

오늘도 어김없이 멍 때리고 모닝루턴을 해냄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명상과 운동할 수 있어서, 그런 마음의 여유에 감사합니다 :)



이불 빨래, 빨래 보송하게 널고 마름에 감사합니다.



차 마시고 모닝 사과, 옴뇸뇸하고 화장실 청소, 세탁기 청소 다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쌀 쑥식빵 2장 구워서 계란 프라이

소금 없이 옴뇸뇸함에 감사합니다.



무가당 두유까지 먹고 후식으로 앵두~

감사합니다.



앵두 먹으며 선풍기 바람 쐬고 드라마 화양연화보고 이것이 진정한 기적,

진정한 행복! 감사합니다.



혼자만의 시간 감사합니다.



고양이 물과 밥 챙겨줄 수 있어서

매번 참 감사합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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