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0250606 금

나라를 위해 헌신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침에 편히 일어나 스스로와 소통할 수 있는

아침, 다 그분들의 노고가 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선한 아침 사과 감사합니다.

명상 후 먹는 견과류 감사합니다 :)

건포도 진짜 좋아하는데 건강 챙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운동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에이미 와인 하우스- Back to black 들으며

견과류 옴뇸뇸, 사과 뇸뇸 감사합니다.

아침에 잠시 엄마와 통화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느리지만 계속 예술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 땐 내가 좋아하는 것,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

나를 한 마음으로 응원하는 감사한 사람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기분 좋게 멍 때리고 나의 사랑 샤이니,

신곡 Poet Artist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다운 속도로 나답게 더 즐기며 살아야겠다.

느끼는 하루. 참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