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명상일기

by 이승현

10분가량 명상을 하면서 평온해질 수 있어서

감사한 요즘, 감사한 오늘.



요가하며 골반의 긴장을 신선한 호흡으로

풀고 발레, 필라테스하며 유연성과 붓기를

제거해 감사한 오늘.



빨래를 널고 보송하게 마를 빨래를 쳐다보며

마주하는 일 참으로 감사하다.

날씨도 나를 돕는구나 싶어서 :)



아빠가 만든 두부들은 청국장을 따뜻하게

데워 내가 갓 만든 계란말이를 밥 위에 올려 먹는 일

아~ 사랑이다. 행복하다. 감사하다,



그러면서 팝송을 듣고 웹툰을 보며 하하하, 꺄르르

웃는 일. 아 이게 내 삶이다~! 행복하다.



보통의 인연이라면 그냥 끊어지겠지만,

전생부터 이어진 소울 메이트 인연은 서사가 깊기

때문에. 목숨이 끊어지지 않는 한 절대 끊기지 않는다.



각자 사정, 상황, 환경, 현실이 모두 다를지라도.

그리고 자꾸만 서로의 꿈에 나온다.

이전 같았으면 꿈을 꾸고 꽤 신경 쓰여했겠지만..



나는 이제 이전의 툭 치면 우는 복숭아 이승현이,

아니라서. 정말 감사하다~!



춤도 추고 신나 하고 웃기도 하고

애교도 마구 부리는, 내 삶.

너무~ 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