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한국에서도 성공할까?
2023.03.06
1. [키다리스튜디오] 마로스튜디오 지분투자
키다리스튜디오는 최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인 마로스튜디오에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자사 웹툰에 출연하는 캐릭터를 소재로 버추얼 캐릭터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완성된 디지털 콘텐츠를 글로벌 유저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웹툰·웹소설서 버추얼 캐릭터까지…IP 무한확장 시대 열리나]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WQW0OIY
2. 버추얼 유튜버 산업
버추얼유튜버가 ‘버추얼휴먼(메타휴먼)’처럼 국내기업들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사용되는 것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젊은 세대들에게 ‘버추얼유튜버’가 유행하면서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수단으로 버튜버를 도입하는 것이다.
[日서 대박난 ‘버추얼유튜버’ 산업.. 한국에도 성공할까?]
https://www.mk.co.kr/news/it/10663613
3. 만화진흥법 개정안 통과
웹툰을 만화에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만화진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웹툰 관련주, '웃음' 핑거스토리·미스터블루·카카오... '만화진흥법' 개정안 국회통과]
https://www.thekpm.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618
4. [레진코믹스] “레진코믹스 대표, 공동저작자 아니다”…17세 웹툰작가 2심도 승소
이번 판결이 저작권을 놓고 싸우는 작가들에게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독소 조항이 있는 계약서에 어쩔 수 없이 서명하며 저작권 편취에 동의했더라도 실질적인 저작 행위를 따질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소송에 인용되면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www.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30305212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