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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아인 Dec 18. 2020

星野 源(호시노 겐) - 私

私 그러니까 '나'라는 제목.

누군가를 죽이거나 때리기보단,

재미있는 일을 하자고.


나는 누구를 죽이고 싶었지, 나는 누구를 때리고 싶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 것보다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게, 아이스크림을 먹는 게 훨씬 생산적이겠지.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드라마를 보고 빠져버려서

노래들을 찾아 듣는데, 이 노래는 너무나도 내 취향이라 계속해서 반복 재생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담담하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니. 


누군가를 탓하고 저주하는 것은 이제 지쳤어. 

내가 신경써야 할 것은 조금이라도 더 재밌는 오늘을 만드는 방법 분.

잡은 손을 흔들며 걸어가자.  



https://youtu.be/ayZw1d2O6Rc



あの人を殺すより

아노 히토오 코로스요리

그 사람을 죽이는 대신

面白いことをしよう

오모시로이 코토오 시요오

재미있는 일을 해보자

悲しみと棒アイスを食う

카나시미토 보 아이스오 쿠우

슬픔과 함께 막대 아이스크림을 먹자

あの人を殴るより

아노 히토오 나구루요리

그 사람을 때리는 대신에

イチャついて側にいよう

이차츠이테 소바니 이요오

 끌어안으며 곁에 있자

唇が離れぬように抱く

쿠치비루가 하나레누요오니 이다쿠

입술이 떨어지지 않도록 껴안자

彼の町見や 美し火や

카노 마치미야 우츠쿠시 히야

저 동네 구경이나, 아름다운 빛이나

下等どもが涙の川

카토오도모가 나미다노 카와

하등한 것들이 눈물의 강

この鼓動は何のためか

코노 코도오와 난노 타메카

이 고동은 무엇 때문일까?

虫は消えた

무시와 키에타

벌레는 사라졌어

私を見や ここに居ては

와타시오 미야 코코니 이테와

나를 봐 여기 있어

希望どもが飽きれたまま

키보오도모가 아키레타 마마

희망은 사라져버린 채

死ぬのだけじゃ あんまりじゃないか

시누노다케자 안마리자 나이카

이렇게 죽다니 너무하잖아

喉は枯れた

노도와 카레타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この人を抱き寄せて

코노 히토오 다키요세테

이 사람을 껴안고

面白いことをしよう

오모시로이 코토오 시요오

재미있는 일을 하자

手のひらが剥がれぬように振る

테노히라가 하가레누요오니 후루

손바닥이 떨어지지 않도록 흔드네



[번역 출처 : http://blog.naver.com/hisso4/2219310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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