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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트랑제 Nov 26. 2015

내 마음을 '바다'줘

바다와 나 사이의 거리에 따라 느낌은 참 다르다. 


멀리서 바라보는 것과 가까이서 보는 것, 그리고 그 속에 있을 때와의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거리가 어떻든 내가 바다를 생각하고 그리워한다는 사실 자체는 변함이 없다. 


그러니 바다야. 내 마음을 '바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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