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으로 사는 연습 97. 공간(0)

공간

by 이진은


중년으로 사는 연습 97.
공간

공간의 편리함처럼
마음도 이롭게 나누어
여러 곳에 전하다 보면

내 마음처럼 네 마음도
잔잔한 물결처럼 번져
나에게 와서 고히
내려앉는다.

사람.
원래부터 그랬다.

“종교와 인맥을 떠나 그저 너를 사랑하고 싶다. 지나 온 인과를 따지는 것이 내 괴로움이란 걸 알고 보니 사랑이. 참 편해진다. 그저 널 사랑해서 내가 행복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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