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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소한 일상
사소한 일상 48
당신의 여정이 누군가의
이해를 구하는 일이 아니듯이
꽃의 향기도
바람을 거스러지 못하기에
이해는 먼 후일의 일일 것입니다.
여정이라는 것이
향기를 따라 흐르는 것이라면
사람의 향기는 가끔
바람을 거슬러 흐르기도 해서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여정으로 생활을 꾸리다 보면
사람의 향기가
생겨나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시를 통하여 사는것에 행복을 더하여 가는 50대, 내가 내 운명의 등대요, 선장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가꾸며 살아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