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진은 Mar 01. 2024

사소한 일상 61. 치유는

사소한 일성

사소한 일상 61.


치유는 상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처가 더 이상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에

미련을 놓아주는 것으로

더 흥미로운 공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신은 당신이 원한다고 생각한 것을

주지 않음으로써

당신에게 새로운 호의를

베풀기도 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사소한 일상 60. 하나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