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얼마나 잘 살았고
얼마나 잘 사랑했었고
얼마나 잘 내려놓았는지가
살아오는 동안
가장 중요한 세 가지였고
그 세 가지의 중요성을 인지하기 위해
때에 맞추어 사는 연습을 했었지만
스스로에게 귀 기울이며
순간순간을 되돌아보며
내가 세상과 내기를 걸어야 하는
순간이 올 때를 가다라며
살아왔었지만
12월과 1월이 오는 것이
맺음과 이음이 필요한 시절임을
알지 못하면 산 것과
오가는 것들의
소중함을 챙기며 살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실수인 것을
뒤늦게 알고 고쳐가는 중입니다.
시작은 언제라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