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승하글 May 26. 2024

차일피일 (此日彼日)

이날 저 날 하고 자꾸 기한을 미루는 모양


무언가를 실천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절실한 마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말 그대로입니다. 내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목표로 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절실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절실하다면 무조건 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 마음으로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얻기도 하며 실행으로 옮기는 원동력으로 삼기도 하거든요. 해내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한다면 뭐라고 이루어낼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지금 할 일을 ‘내일’이나 ‘나중’으로 미루는 일 따위는 해서는 안 된다는 말 또한 전하고 싶습니다.


어느 책에서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힘들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내일 하겠다'고 말하지만,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들은 '지금한다'고 말한다.”라고 말이죠. 맞는 말입니다. 지금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사람은 결국에는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생은 그런 원리도 돌아가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우리 무엇이든 현재의 일을 내일의 나에게 미루지 마요. 그리고 절실한 마음으로 내가 설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해봅시다. 다들 할 수 있잖아요?


이전 04화 미망설 (迷妄說)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