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유난히 날씨가 좋고 기분이 좋았던 그날
기적처럼 내게 찾아온 사람이었어요.
끝없는 사막 위에서 발견한 오아시스 같기도
마른 땅 위에 쏟아지는 단비 같기도
망망대해에서 길을 비춰주는 등대 같기도 한 사람
그러니까, 당신은 나를 살게 해주는 사람이라는 말이에요.
당신때문에 내가 살아간다는 그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