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마음이 있다. 당신이 내게 주는 사랑이 그러하고 내가 당신에게 주는 사랑이 그러하다. 우리는 별거 아닌 말에도 사랑이 묻어난다.
구태여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어떤 말을 건네도 사랑하는 마음이 함께 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당신이 물어보는 모든 질문에는 나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예컨대 “밥은 먹었어?” “잠은 잘 잤어?” “오늘 하루는 어땠어?” “뭐해?” 같은 사소한 질문, 나 또한 마찬가지 누가보면 별거 아닌 말이라도 내가 당신에게 건네는 모든 말 끝에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사랑이 담겨있다.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나가“ ”오늘 날씨 엄청 좋다“ ”너 좋아하는 거 하자“ ”커피 마실까?“ ” “잘자” 하는 말들 이같이 굳이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사랑이 되는 말들이 분명 존재한다. 그중 가장 아름답고 예쁜 사랑의 말은 아무래도 당신의 이름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