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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HSonG Jun 01. 2023

‘의현씨 단편선’ 을 열면서

의현씨가 쓴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들의 모음

음… 몇달 전에 블로그에 애드센스와 애드핏 등이 다 뚫리고, 브런치스토리에 다소 소홀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러다보니 “블로그” 에 맞는 글들을 자꾸 쓰게되어서 아마도 브런치스토리에는 “좀 문학적인” 것들을 써야 겠다… 하고 방향을 다시 더해 단편선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아마도 여기에는 “시” 라던가, “가사 습작“ 이라던가, “짧은 소설” 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달릴 거 같습니다. 수필은 “작고 깊은 마음 하나”로 계속 연재중이니 이거는 이야기를 나눌 거리가 생각 나면 같이 나누게 될 거 같고… 아무래도 여기에는 정말 ”문학“ 장르 같은 그 무언가가 될 거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이상 선생의 “오감도 연작”과도 같은 특이하고도 기괴한 뭔가를 쓰고 싶지만, 그러기엔 필력이 딸려서 그냥 자유로운 “지어낸 이야기”들을 담게 될 거 같습니다.

감당할 준비 되셨나요? ‘의현씨 단편선’ 의 그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들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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