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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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x 300
기자촌에 뉴타운이 들어섰고 그 옆에 갑자기 한옥마을이 생겼다. 이 자낳괴들 허허벌판에 난데없이 웬 한옥마을이냐 싶어 조롱하려고 남편이랑 같이 구경 갔는데 한옥들이 생각보다 근사해서 조금 반함. 그 옆에 인스타에서 핫한 북한산제빵소라는 카페가 있다길래 역시 약간 조롱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인테리어가 좋아서 또 반함. 나도 자낳괴.
fortra 160
절망은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