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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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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크리스마스면 절에 갔다. 크리스마스 날 절 입구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플래카드가 걸리고, 법당에는 공간에 익숙한 보살님들만 조용조용 걸어다닌다. 스쳐지나가는 사람에겐 평화로운 풍경.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진관사에 놀러갔다. 가만한 풍경.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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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