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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sther Feb 09. 2018

[시필사23일차] 별은 너에게로 by 박노해

고등학생 때는

야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매일 밤하늘을 올려다 봤었다.

아무생각없이 올려다 본 밤하늘에

송송 박혀있는 별들을 보고있노라면

그 반짝임에 매료되서

잠시 걸음을 멈추곤 했다.

그렇게라도 마음을 쉬어가곤 했는데

지금은 밤하늘 본 적이 거의 없다.

앞으로는 하루에 한 번

하늘 좀 쳐다봐줘야겠다!

내 별들 아직도 잘 있나 볼 겸


#1일1시 #100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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