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IT - 2018.6.25(월)]
1. 인공지능과 인간의 ‘토론 배틀’ 결과는?
http://www.hani.co.kr/arti/science/technology/849984.html#csidx2ba821cb7c5ab8d87df9d3d03d7a366
지금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시대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함께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다 강력하게 느끼는 순간이 또 왔습니다. IBM의 체스 A.I 딥블루. 제퍼디 퀴즈쇼에서 우승한 '왓슨' 다. 조금 아득해진 옛날이라 하면, 이번 '프로젝트 디베이트'는 다릅니다. 물론 불특정 다수와의 퀴즈쇼가 아니라 IBM 샌프란시스코 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연회 성격을 가지긴 했습니다만
'우주여행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하는가' '원격진료를 확대해야 하는가' 이 두 건에 대해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각각 어떤 내용을 이야기했는지에 대해서는 기사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흥미로우실 겁니다.
2. 美 전기스쿠터 공유기업 라임, 파리에 진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24111911
지난번에는 '버드'를 소개한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라임'입니다. 라임은 프랑스 파리 남동쪽에 200대를 배치함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서비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킥보다의 잠금을 해제하는 비용은 1파운드(약 1400원)며, 이용하는 동안에는 분당 0.5파운드(약 739원)을 추가로 내야한다합니다. 단순 계산해보면 한 시간에 약 4.4만원 정도군요. 기존 소개한 버드와의 차이점은 충전은 오후 9시에 거리에 배치되는건 오전 5시입니다. 따라서 개인들이 충전하고 수익을 보는 구조는 도입되어져 있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전기 스쿠터(전동 킥보드) 시장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조속히 관련 법들을 제대로 연구해 반영했으면 합니다.
3. 배달의민족, ‘딜리’ 로봇 2022년 버전 영상 공개
현실은 아니고, 픽션입니다. 배민에서 2022년이 되었을때 배달 로봇 '딜리가' 실제로 어떻게 쓰일 것이다를 상상한 장면을 영상으로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다만 유투브 영상은 아니며 페이스북을 통해서 공개되었기에 링크 공유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imgum/videos/1791534500889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