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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임복 Oct 10. 2018

[일상 IT - 2018.10.10(수)]

1. 한글날 기념 무료글꼴

http://www.bloter.net/archives/321461


한글날을 맞이하여, 인터넷 기업들이 무료 글꼴을 오픈했습니다. 주요 기업들을 보면 우선 배달의 민족은 '한나체 에어'를 선보였습니다. 좀 더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디자인된게 특징입니다. 여기어때는 '잘난체'를 , 문화 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 위원회는 '신영복'체를, 넷마블은 '넷마블'체를 내놨습니다. 빙그레도 '빙그레따옴체'를 내놨는데요 이미 2016년부터 '빙그레체'를 선보였기 때문에 궁금하신 분들은 다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상업적 이용도 가능한게 특징입니다. 그러니 마음껏 쓰셔서 널리 이롭게 하셔야겠죠. 


2. VCNC, 모바일 콜밴 '타다' 개시…“합법” 강조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08135733

브이엔씨, 그러니까 쏘카에서 이번에는 공유 차량 '타다'를 공개했습니다. 11인승 이상 승합차와 운전기사를 함께 제공하기에 현행법을 위반하지는 않는다합니다. 서비스는 세가지 형태로 타다 베이직은 기사들이 쏘카존에 상주하다가 배차가 되면 차량을 몰고 나가는 서비스입니다. 타다 어시스트는 휠체어를 탑승하지 않은 장애인 이용자, 타다 플러스는 고급 택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타다가 계속 강조하는건 현행법상 '합법'입니다. 

역시나 택시업계에서는 유사 택시 영업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거세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3. ‘구글플러스’ 최대 50만명 개인정보 노출…6개월 간 쉬쉬

http://www.bloter.net/archives/321518


개인의 정보가 공개되고 노출되는건 우리나라뿐만이 아닌가봅니다. 구글은 10월 8일 구글플러스 이용자 정보가 노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50만명이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하는데, 문제는 사실을 알고도 6개월동안 알리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과거 우버가 이런 일때문에 벌금을 냈었죠. 구글 플러스는 서비스 중단에 들어갑니다. 개인정보 노출건 때문은 아니고, 사용자들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회사가 개인정보 노출 이슈가 터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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