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IT - 2018.11.27(수)]
1. P2P 테라펀딩, 삼성페이에서도 이용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264694j
P2P 업계. 새로운 핀테크 시장이 열렸죠. 카카오 페이는 물론 토스도 활발했는데요. 이제 삼성페이에서도 테라펀딩 투자가 가능하다는 소식입니다. 일단 긍정적인 점은 '삼성페이'에서도 믿고 시작했다 일겁니다. 이건 카카오페이를 믿고 투자하는 것과 같죠. 부정적인 점은 모든 페이가 그렇지만 결제도 쉬운데 이제 투자도 쉬운 세상을 열었다는데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몫이라는 것 다시금 이야기 드립니다.
2. 풀러스, 재시동…운전자에게 회사 주식 준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26131616
멈췄던 카풀 서비스 '풀러스'가 재도약에 나섭니다.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쏘카의 '타다'가 이끄는 시장을 보고 내린 결론인것 같습니다. 핵심은 '풀러스 투게더' 입니다. 투게더라는 말답게 상생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파트너 운전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주식 10%를 부여하겠다 하는군요.
인공지능 기술도 접목됩니다.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겠다하는데 글쎄요. 이건 좀 봐야겠죠. 인공지능인지 단순 분석툴인지는요.
결국 이 10%에 대한 부분이 제일 관심가는 사항입니다.
3. KT, 1개월 요금감면 파격 보상안 꺼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25203418
최악의 피해였죠.
아현지구 통신장애 사건. 이제 KT에서 보상안을 꺼냈습니다. 1개월 요금 감안 방안이라는데요. 언론에서는 '파격 보상안'이라고 하지만 글쎄요. 그리 파격적이진 않은가 봅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는건 규정상 '연속 3시간 이상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때 손해배상 비용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시간에 해당하는 청구금액의 6배에 상당하는 금액을 기준으로 따졌죠. 이를 초과해 1개월 요금 감면에 들어갔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소상공인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해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