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웨이모, 자율주행차 상용 서비스 시작
http://www.bloter.net/archives/325852
지난달 이야기 드렸던 소식입니다. 구글의 무인 자동차 '웨이모'가 상용서비스. 즉 무인화를 시작한다는 이야기였죠. 앱의 이름은 '웨이모 원'인데요. 금액은 일단 공지된대로 우버, 리프트 같은 서비스와 비교해 유사하다 합니다. 여기 저기 언론에서는 무인 자율주행 차량이 아니라고 하지만 맞습니다. 테스트를 하면서 예비 운전자가 탑승해 있기로 한건 예전부터 이야기 된것이었죠.
성공 여부를 떠나서 재미있는 서비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여기에서의 성패 요인은
'동네 한바퀴'를 돌듯 편하고 여유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냐. 아니면 빠른 속도로 달리는 택시를 타는 기분을 줄 것이냐 이 차이가 있겠습니다.
2. 이마트 주차장, ‘공유경제 허브’로 탈바꿈…‘모빌리티존’ 구축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87789
이번 기사도 지난 달 이야기 드렸던 기사의 연장입니다. 이마트가 전기차 충전소를 만들면서 '일렉트로 하이퍼 차저 스테이션' 이란 이름을 쓰겠다 한바 있었죠. 조금 더 공식화 되었습니다.
3. 중국 톈진대, '무인' AI 매점 등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38
믿고 보는 로봇신문 기사입니다. 중국 텐진대학교에 무인 인공지능 매점이 열렸다는군요.
이 기술이 대단한게 아니라 학교에서 구현했다는게 대단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