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IT - 2019.1.21(월)]

1. 제 3 인터넷 은행 흥행 빨간 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12002100158049002&ref=naver

참여 꺼리는 ICT기업… 제3 인터넷은행 흥행 빨간불

 23일 인터넷 전문은행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인가 심사를 위한 평가항목과 배점이 공개되는데요 반드시 참여할거라 예상되었던 '네이버'와 '인터파크'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전에 전해드렸던데로 네이버는 2020년 미즈호 은행과 함께 일본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농협은행도 하나은행, 신한금융지주도 참여하지 않고,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도 빠지는 상태라. 어떤 기업이 들어오게 될지 의문이 드는군요. 다만 23일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바 실제로 어떤 기업들이 관심을 보일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또 '컨소시엄'으로 진행이 되기에 이번에 설명회에는 참여하지 않더라도 추후에 참여할 수도 있겠죠. 

2. 서울시 법인용 제로페이 4월

http://www.fetv.co.kr/news/article.html?no=19111

서울시, ‘법인용 제로페이’ 4월 선봬…“시청·구청 등 수백억 사용” 전망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서 매일 같이 새로운 방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월 30만원 선에서 '선결제' 기능이 이야기되었는데 이번에는 '법인용 제로페이' 군요. 파트너는 신한은행으로 함께 시스템 개발중입니다. 이를 통해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어린이집 등 보조금을 수령하는 곳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하게 된다는 방침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금액들이 다 제로페이로 결제되니 연간 수백억원 이상의 실적이 쌓일 거라 합니다. 이거 그런데...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로' 페이였는데 이렇게 되면 좀 애매해지지 않나요. 

3. CU 신한카드와 손잡고 편의점 무인결제 서비스 확대

https://www.sedaily.com/NewsView/1VE33YWABN

CU, 신한카드와 손잡고 편의점 무인결제 서비스 확대

CU가 올해 참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곧 편의점 상품 배달 서비스가 시작되죠? 이번에는 무인결제 서비스의 확대입니다. 지금도 심야, 주말에만 무인점포로 운영되는 매장을 6곳 가지고 있는데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매장을 더 늘려갈 예정입니다. 

CU바이셀프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 들어간 후 바코드를 또 앱으로 스캔하면 결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신한카드의 '페이판'으로도 결제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향후 엘페이의 정맥 인식이나, 알리바바의 안면인식 결제와 같은 시스템도 개발해 나아가겠다합니다. 

생각보다도 더 빨라지고 있는 무인결제 시스템. 고객 편의성도 그만큼 더 커져야할텐데요. 

일단 사용해보고 다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저는...

1. 2019 IT 트렌드를 읽다 의 저자입니다. 

http://www.yes24.com/24/goods/67033940?scode=032&OzSrank=3

5G 더 빠른 연결의 시대, 2019 IT 트렌드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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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817

이임복의 IT TREND를 읽다 (by 잇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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