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유튜버 고군분투기(삽질기) #02

첫 촬영

by 이임복

초보 유튜버 고군분투기(삽질기) #02


자 이제 잘 찍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뭘 찍지?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하며 고민한다. 또 어떤 영상을 올려야하지. 그래서 이런저런 영상들이 잔뜩 올라오는데.

다행히도 나는 컨셉을 정해놨다.


트렌드. IT 제품리뷰


항상 즐겁게 했던 것들이다. 다행이다.


첫번째 영상을 정했다.


" '2019 IT 트렌드를 읽다' 홍보 영상을 찍자."

모험이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4857362


그래도 어디서 들은건 있다보니 유튜브에서 '인터뷰'로 검색해 다양한 영상들을 봤다. 와우. 정말 능력자들이 많다.


상당히 유명한 ㅌㅇ 채널에 올라온 카드뉴스 이은지님의 인터뷰 영상을 수십번 봤다.

이렇게 찍는건 불가능... 느낌만 참고하기로 했다.

(결국 느낌도 다른 영상이 만들어졌...)


덕후력 + 1


https://youtu.be/xtbq4BxqG1A


|우선 카메라가 필요한데

보통 인터뷰 영상은 카메라 2대를 놓고 찍는다. 나는 딸랑 아이폰 하나인데 우짜지?


'아. 질문마다 각도를 다시 잡아서 찍으면 되겠구나...'


|어디서 찍지?

어디서 찍어야할까? 집에서 찍으면 좀 이상하고.


'그래 현재 자리잡고 있는 서울역 위워크에서 찍자.'

이것도 모험이다. 회의실은 이상하고 중간 의자에 앉아 찍기로 마음 먹었다. 마음의 준비가 더 필요하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인터뷰를 하는척하면서 찍는 일. 민망하다.



최대한 빛이 좋은 곳을 찾아 삼각대를 설치했다.

그 사이 왠지 가지고 다니기 좋은 삼각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으로


(조비-텔레포드를 구매했다. 여미티비 여니님의 영상을 본게....

https://youtu.be/0139FBxosdo

지름방송 감사해요 ㅜ

(꽤 비쌌지만 비싼값을 충분히 하는 녀석. 언제나 가방에 쏙 넣어가지고 다닌다. )


아이폰의 녹화버튼을 누르고, 녹음기에는 기존에 있던 마이크를 연결했다.

아주 자연스러웠다. 지나가는 사람에 대한 부끄러움은 시작과 동시에 잊어버리려했다. (쉽지 않더라...)

하지만 촬영하고 나서 알았다. 뒤에 주무시는 분이 계셨던걸... ㅜ

스크린샷 2019-07-31 오후 3.25.12.png



부끄러움 내성 + 1


장소를 옮겨가며 영상을 4번 찍었다.

아이폰으로는 내 모습을 볼 수 없기에 '애플워치'를 활용했다.

(애플워치는 아이폰 카메라를 원격으로 제어 가능)

배경이 좋은 곳보다 '조명'이 좋은 곳이 훨씬 낫다는걸 알게됐다.


촬영장소 보는 눈 +1


4편을 촬영하는데 50분이 걸렸다. 결국 구도를 혼자서 잡는데 실패.

상쾌지수님의 도움으로 성공

https://www.youtube.com/user/100jisu


이제 남은건 편집이다. 그런데.. 심각한 실수를 했었으니...


....


..


.


다음편에 계속



열심히 부지런히 계속해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50) + 이렇게 하면 구독자를 늘리는데 도움 되지 않을까(30)

+ 처음을 기록해 두자(20) 의 마음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삽질기 #01

https://brunch.co.kr/@eundang/687


현재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글은 5개월 전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wOdZn4_xvDZDUgvzJqBARQ?view_as=subscriber

메인 이미지 : Image by Lukas Bieri from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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