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IT - 2019.12.17(화)]

1. 토스 은행 통과

 이야기 드려던데로 16일. 토스 은행이 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아쉽게도 재미있을것 같았던 소소 스마트뱅크 컨소시엄은 자본금 조달. 사업계획 미비로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제대로 인적. 물적요건을 갖춘 후 본인가를 신청하게 됩니다.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겠죠.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는건 대략 2021년 7월로 예상한다는데 생각보다도 좀 늦어지지만 확실히 준비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기대되네요.

2. 카카오 페이 ‘내 차 관리’ 서비스 오픈

카카오 페이에 또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워낙에 다양한 서비스들이 생기다보니 자동 업데이트를 하신분들은 찾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죠.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세금. 보험. 고지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리의 편의성 뒤에는 데이터의 수집이 기다리고 있겠죠. 확실히 무서운 카카오 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