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드가 가우디 밀레 쇠라 무하 를 보다

by 이임복

조금 게을렀다

작년 와디즈를 통해 펀딩에 참여하고

티켓을 받아놓고는 이제야 서둘러 찾았다.


장소는 서울 숲 근처의 갤러리아포레


용인에서 아침에 가니 40분만에 도착

주차장은 넓고 한산했다



두근


여러 작가의 작품을 디지털 아트로 표현한곳이다


먼저


|쇠라


캉캉

점묘법 화가

돋보기를 설치해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해두었다


쇠라가 누구지? 하는 분들도 이 작품을 보면

그랑자르트 섬의 일요일 오후

이 작품을 그리기 위해 60 여 개의 습작을. 2년의 시간이 걸렸다더라


|가우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건축가

가장 유명한 건 미완성의 마지막 작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이곳에는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당연히..)


조금 더 멋지다 느낀건 ‘까사 바트요 1912’

직물업자 바트오를 위해 바다를 모티브로 설계한 저택.

곡선미. 색유리. 파도를 연상하게하며, 성 조지가 영과 싸웠건 전설을 담고 있다더라. 그나저나 발코니 기둥이 사람 뼈를 연상시키는데 기묘하다


누가봐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 )

구엘공원 1914

화려한 색상의 모자이크 타일. 여기서 가우디가 20년을 거주.


까사밀라


바위산 몬세라트에서 영감. 옥상 굴뚝이 다스베이더 모티브가 되었다고


이제 드가를 만날 시간


대표작


디지털 아트답게 방 하나가 이렇게 펼쳐져있다.

아이들과 좀 여유를 가지고 음악과 함께 감상해야할 곳



밀레


19세기 농부들을 그리는 것 자체가 파격적

이삭 줍는 사람들, 만종으로 유명한 밀레의 그림들

이 곳의 디지털 아트는 경건하기까지 ..



빈센트 반 고흐


여기서 처음 알았다. 밀레와 고흐의 관계


밀레의 작품을 따라 그리며 자신의 색으로 재창조

자신의 색으로 ‘번역’했다.




알폰스 무하



너무 확실한 개성. 요즘 그림이라 해도 믿을 정도

수많은 게임들, 타로카드 들도 생각나는 그림들


대표작 사계절


무하를 스타로 만들어준건’여신 사라’라 불리던 대배우 베르나르의 세로 2미터 포스터를 그리면서





8.5


장소 구성이 뛰어났다

단순한 감상이 아닌 음악과 예술 볼거리 경험할 것을 모아 다양한 볼거리가 좋았다


아이들을 데리고 와도 충분히 즐거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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