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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만나는 예수님

클래식 음악 종교곡

by 에운 Eun

음악으로 만나는 예수님

클래식 음악에는 종교곡이 참 많다.

그런 종교곡 속의 예수님은 어떻게 표현되어 있을까?

종교곡 하면 바로 떠오르는 작곡가는

바흐, 헨델

주로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들이 떠오른다.

특히, 종교곡 하면 생각나는 음악이 헨델의 메시아이다.

그리고 종교곡이라고 하면 무거운 느낌이 강해서

감상이 참 어렵다.

바흐와 헨델과 같은 바로크 시대뿐 아니라

하이든, 모차르트 그리고 베토벤의 고전 시대,

멘델스존, 브람스가 활동했던 낭만 시대,

그리고 그 이후까지 많은 작곡가들이 종교곡을 작곡했다.

그런데, 다 길고 좀 어렵다.

예수님 만나기가 쉬운 일이 아닌가?

아니다, 조금만 애쓰면 음악으로 예수님 만나기 쉬워진다.

음악이 좀 긴 것은 사실이다.

그건 내가 좀 참아야 될 것 같다.

음악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는 글이 되면 좋겠다.

음악으로 만나는 예수님으로

나도 한층 더 신앙이 깊어지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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