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하나씩, 소소한 생활 속 도전 이야기
한 달에 하나씩, 소소한 생활 속 도전 이야기
안녕하세요 관리소장 옥희 입니다 :)
소식지 외에도 관리소장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전하고파
이번 달 부터 관리소장들의 소소한 생활목표 한 달 도전기와 함께,
작고 소소한 근황을 담아 전달 해 드릴게요.
옥희
온몸의 피부가 파워 건성 대장인 저는 습할지언정 여름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습한 날씨? 오히려 좋아!) 건조함을 해소하기 위한 가장 간단하고 쉬운 솔루션이 물을 많이 마시기인데 또 그게 맘음처럼 쉽게 잘 안돼더라구요. 저는 이번달은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물을 한 컵 원샷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이상하게 맹물을 마시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시작한 날과 한 달 후의 변화가 어땠는지 알려줄게요. :)
은배
저는 평소에 물보다 콜라를 더 많이 마시는 탄산러버인데요, 최근에 제가 마신 페트병을 치우며 문득 건강이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다들 다이어트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탄산부터 끊으라고 하잖아요? 저는 또 제로는 입맛에 안 맞아서 오리지날 콜라만 먹는데 이번 기회에 탄산과 한번 멀어져 봐야겠어요. 여름에 콜라를 안 먹는 건 아직 상상할 수 없지만 잘할 수 있겠죠..? 그럼 한 달 후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영필
저는 제가 얼마나 자야 개운하고 피곤한지를 모르고 살았어요. 눈뜨자마자 잠이든시간과 일어난시간을 기록해서 최적의 수면시간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혹시 알아요? 정말 적게 잠을 자도 아침에 개운하다면… 월요병 걱정 덜하고 일요일밤 늦게까지 제 시간을 더 가질 있겠죠?(건강에 이로울지는 모르겠네요)
하춘
매일 술, 군것질,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었어요. 위염, 장염을 달고 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먹어댔죠. 그러면서 몸도 쉽게 피곤해지고, 매일 배가 아프고, 피부도 안 좋아지더라고요.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었던 거죠. 이제 몸을 조금 비워야 된다는 생각이 들게 되면서, 일주일에 하루쯤 단식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 위장들을 조금 쉬게 해서 건강해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