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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하맨숀 Aug 10. 2021

[2021.08] 관리소장의 내가해냄

한 달에 하나씩, 소소한 생활 속 도전 이야기

한 달에 하나씩, 소소한 생활 속 도전 이야기

안녕하세요 관리소장 옥희 입니다 :)

소식지 외에도 관리소장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전하고파

이번 달 부터 관리소장들의 소소한 생활목표 한 달 도전기와 함께,  

작고 소소한 근황을 담아 전달 해 드릴게요.





"눈뜨고 물 한컵 꼭 마시기"

옥희


온몸의 피부가 파워 건성 대장인 저는 습할지언정 여름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습한 날씨? 오히려 좋아!) 건조함을 해소하기 위한 가장 간단하고 쉬운 솔루션이 물을 많이 마시기인데 또 그게 맘음처럼 쉽게 잘 안돼더라구요. 저는 이번달은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물을 한 컵 원샷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이상하게 맹물을 마시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시작한 날과 한 달 후의 변화가 어땠는지 알려줄게요. :) 




"8월에는 탄산 없이 살아보기 도전!"


은배

저는 평소에 물보다 콜라를 더 많이 마시는 탄산러버인데요, 최근에 제가 마신 페트병을 치우며 문득 건강이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다들 다이어트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탄산부터 끊으라고 하잖아요? 저는 또 제로는 입맛에 안 맞아서 오리지날 콜라만 먹는데 이번 기회에 탄산과 한번 멀어져 봐야겠어요. 여름에 콜라를 안 먹는 건 아직 상상할 수 없지만 잘할 수 있겠죠..? 그럼 한 달 후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내게 가장 알맞는 수면시간 찾기”

영필

저는 제가 얼마나 자야 개운하고 피곤한지를 모르고 살았어요. 눈뜨자마자 잠이든시간과 일어난시간을 기록해서 최적의 수면시간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혹시 알아요? 정말 적게 잠을 자도 아침에 개운하다면… 월요병 걱정 덜하고 일요일밤 늦게까지 제 시간을 더 가질 있겠죠?(건강에 이로울지는 모르겠네요)




“일주일에 하루 단식하기”

하춘

매일 술, 군것질,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었어요. 위염, 장염을 달고 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먹어댔죠. 그러면서 몸도 쉽게 피곤해지고, 매일 배가 아프고, 피부도 안 좋아지더라고요.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었던 거죠. 이제 몸을 조금 비워야 된다는 생각이 들게 되면서, 일주일에 하루쯤 단식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 위장들을 조금 쉬게 해서 건강해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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