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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자작시 - 35
젊음의 욕망과 공허 사이
그 어디쯤에 이르렀으매
지나가지 말라 외쳐도
아무도 그리워 하지 않는다
회한이 늙은 탐욕을 짊어지고
한참을 그토록 버거워하매
내려 놓으라 외쳐도
지나가는 삶의 면면을
흔적 없는 삶을 걷는다
시와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