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비가 많이 왔던 2021년 11월의 마지막 날은
왠지 따뜻한 코코아가 어울리는 날이었다.
생각만 하지 말고 진짜 마셔줘야 하는데
이게 퇴근하면서 걸어갈 때 생각이 났단 말이지...
마쉬멜로우 퐁당퐁당 넣은 코코아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다 ^^
내일은 날씨도 엄청 춥다고 하니
출근길에 핫초코를 사서 열량을 높여봐야겠다(???)
소소한 취미생활 , 퇴근 후 그림 한 장, 디지털로 담아낸 수작업 감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