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겨울... 특히 연말은 회사에서 가장 일이 몰리는 시즌이라
모두 바쁘고 정신없고 힘들고 피곤하고...
그래서 사무실 입구에 핫브레이크, 초콜릿이 잔뜩 쌓여있고
이번에는 초코파이도 박스로 사다놓았다. ㅋㅋㅋ
오가며 하나씩 까먹으며 당충전.
오늘은 나도 초코파이를 까면서 아침을 시작했다.
초코파이 뒷면에 포장도 바뀌고 사이즈도 커졌다고 써있는데 잘 모르겠다 ^^;;
요즘은 레트로 레트로 그러면서 과거의 패키지로 바뀌는 제품들도 있는데
초코파이는 안바뀌려나... 예전의 비닐(지금도 비닐이지만...) 포장지가 진짜 초코파이랑 어울리는데...
사장님 초코파이 다 먹으면 다음엔 몽쉘통통으로... (난 몽쉘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