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오늘은 뭘 그릴까 하다가
며칠전에 수채화로 목화를 그리고 싶어서 모아두었던 사진자료들이 보여서
목화 가지를 그려보았다.
목화는 송이송이 몽글몽글 보송보송
뭔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그나저나 해가 바뀌기 전에 목화 그림 하나 더 그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
이번주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그리지 않는... 모닝드로잉이랑 드로잉저널빼고) 휴식주간으로 정해서...^^;;
내년을 위한 재충전?
아 맞다.
슬슬 다음달 드로잉저널 목업을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