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1일 1감성

교회다닌다고 말하기 부끄러워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by 갬성개발자

아주아주 예전에는 교회다닌다고 하면 착한 사람이구나~ 하는 인식이 있었다.

그래서 어렸을때는 "저 교회 다녀요-!!" 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요즘은 교회다닌다고 하면 비상식적인 사람, 이성적인 판단못하고 맹목적인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요즘 정말 교회다닌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럽다.

(왕성교회에서 이 시국에 엠티갔다는 뉴스를 보고 말문이 막혔다.)


요즘은 교회 목사님이나 교회 관련 말도 안되는 뉴스를 볼때 화가 나는 것 뿐만아니라 너무 슬프다.


지금 아가들은 나중에 커서 교회 다닌다고 말할때 어떤 시선을 받게 될까...?


너무 슬프다.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이다.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큰 사랑을 알고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며 사는 삶이 크리스쳔이다.


자신이 말도 안되게 큰 사랑과 용서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떻게 교회 돈을 자기 마음대로 쓰고 성도들에게 몹쓸 짓을 할 수있는지 모르겠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또렷하게 적혀있는 성경을 본 사람들이 어떻게 이 시국에 엠티를 갈 생각을 할 수 있는 지 모르겠다.


뉴스에서 말했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걱정한다고.


예전에는 선교사님이 고아들을 돌보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 찾아가 묵묵히 사랑을 베푸는 역할이 교회다니는 사람들이였는데....!!!


다시 희생과 섬김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그리고 내가 등대교회를 알아서 너무 감사하다.

이 교회를 몰랐으면 나는 교회를 너무너무 싫어하게 되었을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등대교회는 동대문 쪽방촌이랑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교회인데, 우리 교회 청년부에서 한달에 한번씩 쪽방 봉사를 간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봉사 없음)

노숙자 쉼터나 쪽방을 청소해주는 봉사이다-!!


목사님이 다른 교회 전도사님일때에 교회에서 노숙자들이 오는 것을 싫어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셔서 쪽방촌에 교회를 세우셨다.


전도사님도 회사를 그만두시고 이 교회에서 사역하고 싶다고 찾아오셨다.


정말 등대교회는 내 마음속 한줄기 빛이다. 이게

바로 교회지!!!! 하는 표본이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봉사하러 가고싶다

그리고 나부터 정신똑바로 차리고 잘 살아야겠다.


등대교회 힐링영상 첨부--!!


https://youtu.be/Qup6OSJ-Aaw


https://youtu.be/cdNUsePIR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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