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1일 1감성

이디야 커피랩

비에비스 나무 병원 좋아요~••

by 갬성개발자

학동역 10분거리에 있는 비에비스 나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인생 첫 건강검진인데다 쫄보라서 일주일 내내 걱정을 했는데 드디어 디데이였다


가장 두려웠던 수면 위내시경, 마지막 순서로 하게 되었다

선생님이 수면주사를 놓으시는데, 너무 팔이 너무 아팠다. 입에 호스를 물어서 "아아아아" 하면서 우는 소리를 겨우 의료진분들께 전달하다가 잠이 든 것 같다


그 후 아무 기억이 없고 간호사분이 부축해주시면서 내시경 센터를 나온 기억부터 있다.


의사선생님 만나고 다 끝나고 식당에 올라가서 병원에서 주는 죽을 먹는데

창문으로 이디야 커피랩이 보이는게 아닌가?!?!

어지러웠지만 호기심이 발동해서 왜 랩이지?!? 하면서

병원을 나와서 가봤다.

이곳은 병원다녀오느라 고생한 사람들의 안식처 같았다

맛있는 빵이 가득 있고 (빵은 가격대가 적당했다)

조금은 비싼 음료가 있었다

그리고 다음에 꼭 먹어보고 싶은 시그니처 음료도 있었다

그 외에도 소소한 이디야 굿즈와

다양하고 고급진 원두를 판다

나는 모카에끌레어(3500)와 아이스라떼(7000원)를 먹었다.

그리고 바닐라에끌레어도 하나 더 먹었는데,

모카가 훨씬 맛있다-!

비에비스 나무 병원은 기본 서비스도 좋지만

검진 후 죽을 주고 건너편에 이디야랩이 있어서

참 좋은 병원이라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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