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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nji Feb 19. 2018

데일리 드로잉 DAY 26-30

그림 저널

내가 뭘 그리고 싶은건지 찾은것 같다.


이때부터 엄마는 내 그림들을 보면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뻔히 보인다고 하셨다.

하루종일 고양이와 같이 시간을 보내고, 차를 마시고, 맛있는 초콜렛 케이크과 커피, 빵과 쿠키를 굽거나 한가하게 휴식을 취하는, 그런 것들이 그림을 그리는데에 영감이 되었다. 그런 나의 소소한 일상을 수채화로 매일 매일 담아내는게 즐겁고 설레였다. 



역시 창의력은 한가할 때, 게을러야 나오는것 같다.






DAY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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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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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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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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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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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클로즈업

이 그림을 그럴때부터 수채화와 색연필을 같이 쓰는 걸 시도 해보기 시작했다.

색연필로 질감도 표현이 되고 디테일도 묘사를 할 수 있다는 걸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다.


내일은 무얼 그릴까 설레는 마음으로.












인스타그램

instagram.com/foodiecherry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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