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 모두가 상상했던 꿈과 천직을 만나길 바라는 행복한 꿈 여행가 위드리밍입니다.
오랜 시간 꿈 쓰기로 나의 꿈을 점차 구체화해 왔다면 이제는 그 수요를 찾아보는 게 중요해요.
출처 : pixabay, joffi님 이미지
수요 조사가 결국 브랜딩의 기초 바닥 공사라고 할 수 있어요. 수요 조사없이 아이템만 믿고 사업을 확장시키다 뒤늦게 파이 자체가 작은 시장임을 깨닫고 투입한 자원과 비용의 규모를 줄이는 일을 서비스 런칭하면서 수도 없이 많이 봐왔기 때문에 꼭 필요한 작업이기도 해요.
우선 정량적 수요를 측정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요즘 네이버 블로그 브랜딩 강의가 참 많더라고요. 그 강의 한번이라도 들어보셨다면 아실 단어 '키워드 검색'인데요. 이 네이버 키워드 검색으로 내가 진입하고자 하는 시장 사이즈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1. 카테고리 수요 확인하기: 네이버 데이터 랩
네이버 데이터랩 (naver.com)
사람들의 많이 검색하는 것들을 미루어 수요를 짐작해 볼 수 있어요.
여러 카테고리를 비교한 절대값의 수치로 시장의 파이도 가늠해보고요.
우행꿈의 카테고리는 '자기계발'
자기 계발은 네이버 카테고리로 분류해본다면 '여가/생활편의' 의 '자기계발' 이라는 하위 카테고리에 속해있 어요.
스포츠/레저 VS 생활/건강 VS 여가/생활편의로 본다면
'자기계발'이 속한 '여가/생활편의' 카테고리의 검색 조회량은 상당히 낮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상대적으로 자기 계발보다는 매일하는 헬스나, 필라테스, 매일 하는 다이어트 등의 일상의 주제가 더 대중적이고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해요.
하지만 네이버 데이터랩의 카테고리 기준은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 기준이기 때문에 실제 판매되는 상품의 검색량이라고 보시는 게 맞아요, 내가 제공할 Product가 상품이 아닌 서비스로 제공하려고 하는 지식 사업가라면 적절한 조사 자료는 아니니 참고해 주세요.
2. 네이버 '키워드 도구'로 수요 확인하기
네이버 PC > 광고 관리 시스템 > 키워드 도구 메뉴에 들어가시면 검색되는 키워드의 조회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제가 화장품 회사에서 트랜드 조사할 때도 이 방식을 이용했는데요. 정기적으로 특정 키워드를 꾸준히 조회해 본다면 해당 키워드의 조회 추이를 주간, 월간, 연간으로 알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계절을 타는 식음료, 화장품 카테고리에서는 해당 키워드의 주력 시즌은 언제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여기서 저는 제가 꿈꾸는 '우행꿈'과 관련된 키워드의 조회 수를 알아 볼게요.
제가 하고 싶은 방향인
'꿈 여행' '꿈 시각화', '나 시각화' 10미만의 적은 검색량
'버킷리스트'가 8,000이상 그나마 희망이 보이네요.
'비전보드'와 '만다라트'도 2,000이상 - 꿈 시각화 툴로 잘 알려진
제가 가고 싶은 방향인 '자기계발' 12,000 '동기부여' 8,000 등 조회수가 높지만
주로 '직업추천' '진로적성검사' 등이 연관 검색어로 뜨며 제가 하려는 '시각화 글쓰기'는 정말 낯설고 새로운 분야라는 생각이 듭니다.
3. 키워드로 수요 확인하기 : 유튜브 검색
하고 싶은 분야를 검색하면 상위 노출된 유튜버의 구독자수를 비교하여 시장의 파이를 알 수 있어요.
제가 하고 싶은 주제들로 유튜브 검색을 해봤는데요
기록 150만
독서 167만
글쓰기 50만
시각화 67만
여행 82만
부동산 214만
유튜브 150만 등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의 컨텐츠들이 상위로 나왔어요.
제가 하고 싶은 시각화 글쓰기는 50만, 67만 수준으로 다른 주제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아예 없지도 않은 구독자수를 갖고 있네요.
두 번째는 정성적 수요를 확인하는 방법이에요.
사실 주관적인 부분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1. 설문조사
실제 타겟 그룹에 FGI(focus group interview)를 해볼 수도 있고 설문조사를 하는 방법도 있어요.
하지만 의외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인데 아무도 안하는 게 있어요.
바로 타겟 그룹에 속해있는 지인에게 물어보는 것!
나의 열정만 있다면 언제든 쉽게 물어볼 수 있어요. 그 덕분에 인사이트를 얻을 수도 있고요.
소통이 가능한 그룹이 있다면 구글 폼 혹은 네이버 폼을 통해 설문지로 답변을 받을 수 있어요. 내가 사업을 전개하며 궁금한 포인트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약간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게 되죠.
2. A/B TEST
저는 제 블로그에서 A/B TEST를 지속하고 있는데요. 이 채널이 굳이 블로그가 아니어도 돼요. 소통이 가능하고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는 채널을 이미 운영하고 있다면 그 어디든 좋아요.(인스타그램 프로페셔널 계정, 브런치 통계 그 외)
사실 온라인 마케팅에서 A/B TEST는 강조하는 문구의 앞/뒤 순서 배열 변경, 무엇을 강조할 것인지, 디자인 선택 등 다양한 방식으로 테스트를 가져가지만 저는 주로 '주제', 헤드 카피나 서브 카피의 키워드 방향을 잡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어요.
최근엔 '우행꿈:우리들의 행복한 꿈 여행' 주제는 잠시 홀딩하고 '스며드는 꿈 브랜딩'이라는 마케팅 분야의 글을 게시하고 있는데요.
통계 메뉴를 통해 검색 노출이 잘 되는지, 유입이 잘 되는지를 가늠하며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이 테스트로 확인한 바로는 제 블로그는 '비즈니스/경제' 카테고리를 갖고 있는데요. 단순히 '나와 꿈'이라는 광범위한 주제보다는 '마케팅'에 대한 니즈가 훨씬 많아서 유입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출처 : pixabay, PublicDomainPicture
이렇게 다양한 시도를 통해
내가 잘 할 수 있는, 세상과 만나는 지점을 찾아나가고 있어요.
제가 하려는 우행꿈 : '시각화 글쓰기'에 대한 수요가 아마도 네이버 쇼핑이나 검색 영역에서는 수요가 적지만, 유튜브에서는 너무 적거나 많지도 않은 수요를 가진 것을 보며 어느 방향으로의 확장을 이어가야 할지 방향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식사업이다보니 재화를 판매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보다는 유튜브가 낫다는 게 결론입니다. 아직도 블로그에 머무르고 있는 저에게 이 글을 쓰며 채찍질을 해주네요.ㅎ
자, 이제 수요 조사를 끝냈다면 이제 선택의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대중을 사로 잡을 것이냐 VS 니치 시장을 잡을 것이냐
브랜딩도 결국 매 순간 선택의 연속이에요.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고 최선의 선택을 하는 건 나 자신,
저는 스며드는 꿈 브랜딩으로
우선 공감하는 정서가 맞아야 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가진 소수의 희소 가치를 존중하며,
니치 시장을 공략하기위해 타겟을 좀더 뾰족하게 다듬을 예정이에요. 점점 뾰족해진 저로 먼 미래에는 대중의 공감을 얻어 나갈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
각자의 꿈을 찾고 실현해 나가는 퍼스널 브랜딩에 제 수요/설문조사 방법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