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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드리밍 Mar 14. 2023

나의 꿈을 향한 방향과 속도, 알맞게 가고 있나요?

나의 실행 중간 점검하기

안녕하세요. 세상 모두가 상상했던 꿈을 이루며 나 다운 행복을 만나길 바라는 꿈 쓰기 여행가 위드리밍입니다.


나의 꿈을 향한 속도와 방향, 알맞게 가고 있나요?


나의 실행 중간 점검하기.


"꿈과 꿈을 연결하면 실행은 자연히 따라온다."

 "실행하지 않는 지식은 한낱 글자에 불과하다."


 지금까지의 저는 실행 영역은 습관이라는 이름으로 정의 내려왔어요. 아마도 매일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하며 루틴으로 실행해 왔기 때문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그저 일상, 꾸준함이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빠르게 실행하기'라는 책을 읽은 올해 1월부터 '속도'와 '기간'에 대한 관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복직을 3개월 남긴 시점, 데드 라인이라는 게 생겼고 그때부턴 한정된 시간 안에 빠르게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 제 목표였어요.


 지금껏 늘 Do the right thing,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저 스스로에게 당근을 주며 위안을 삼고 있었더라고요. 조금 느려도 괜찮다, 방향만 틀리지 않으면 목적지에 닿게 될 거라고요. 어찌보면 루틴에 맹점이 있다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요즘 돌아보니 사실 방향도 중요하지만 더 점검이 필요했던 것 어쩌면 속도가 아니었나 싶어요.

 최근 글에도 언급했듯이 과거 꾸준히 2년의 시간보다 꿈 쓰기를 시작한 최근 6개월의 성장이 훨씬 빨랐다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 복직이 미뤄진 후,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중간 점검하며 To do list를 쓰며 깨달은 게 있어요.

 적은 내용이 모두 해보지 않은 분야에 대한 실행의 영역이더라고요. 꿈 쓰기를 통해 꿈과 목표, 그리고 그 꿈에 닿기 위한 로드맵을 그려왔기 때문에 남은 건 실행하는 일들 뿐.


 그동안의 저는 실제 그 분야의 실행과 도전은 하지 않은 채 새로운 기술들을 배우고 익히기 위한 공부만, 지식들만을 쌓고 있었더라고요.

 그걸 깨달은 약 한 달 전부터 새로운 분야로의 실행을 지속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실행 속도가 참 더디네요. 아는 것들을 할 때보다 모르는 것들을 실행하니 제 손과 발이 참 많이 느리다는 것을 느낍니다.

출처 : pixabay StockSnap


성장에 가속도를 더해주는 것은 바로 실행이에요. 생각과 꿈을 쓰기 전에 그저 실행. 실행. 실행으로 이어가다 보면 내 꿈에 가장 가까워진 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돈을 버는 새로운 기술을 하나 획득할수록 부는 커진다."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자청 역행자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이 결국 나의 삶에 녹아져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해요. 결국 더 나은 삶을 살려면 지금까지의 방식을 버려야 하더라고요.


성공방정식 = ( 정체성 + 절실함 ) × 양의 사고방식

                    + 노력과 실행


< 꿈 쓰기를 통해 점검해야 할 것 >

 스스로의 방향 : 꿈

 스스로의 속도 : 목표 기간

 스스로의 가속도 : 실행의 양과 질

출처 : pixabay


<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점검해 보세요. >

1.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

2. 해본 것과 안 해본 것을 구분


 다시 중심을 세워 나의 꿈에 닿기 위한 방향과 속도,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하나하나 점검해 봅니다. 의미가 있는 일인지, 버려도 되는지. 그리고 이제부턴 주로 안해본 일들 위주로 도전해보려 합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최소 모델로 핵심만 빠르게 도전하고 보완하기를 지속해 보겠습니다.


 "단 하나가 진화하거나 바뀌어야 하는 순간도 온다 - 더 원씽"

 

 나의 꿈에 닿기 위한 자신만의 방향과 속도를 찾아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가진 것에 감사하는 해빙 하세요!



제 성장 기록이 그 누군가에게는 답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읽게 될 미래의 나, 나의 절친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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