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나의 시시콜콜한 내면의 변화들을 세상에 공개해 왔어. 내가 온전히 소화하고 편안해진 일들만이었지. 내가 경험한 내면 성찰의 과정이 그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했거든.
지난 4년간 내가 깨달아온 내면의 기록들을 공공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매번 내가 해온 경험한 일들을 모두 기록하고 공개하며 성장해 왔거든.때론 그때 특허를 내야 했었나. 후회하기도 했어.
그런데 아이에게 위인전들을 읽어주며 마음을 바꿨지.직류 전기를 개발한 에디슨. 교류전류를 발견하면서 그 기술을 세상에 공개한 테슬라. 방사선의 효능을 발견했지만 그 기술을 제약 회사에 팔지 않고 세상에 공개한 퀴리 부인.위인 분들이 공개한 정보 덕분에 우리가 전기를 이렇게 싸고 편리하게 누리고 치명적인 병을 치료하며 그 혜택을 누리며 살 수 있게 되었다는 부분에 공감해.
정보를 돈으로만 가두는 세상은 결국 자기 잠식하고 말더라. 나 자신을 퍼스널 브랜딩을 하다 보니 좋은 점이 있어.점점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가더라고나 자신을 세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쓰니까.그런데 사실 이렇게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더라. 그분들 덕분에 내가 이 세상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누리며 살고 있는 거였어. 오늘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작은 선행과 도움을 주고 있는 분들을 응원해.
매일 글을 쓰고 공개하면 좋은 점이 있어.이건 진짜 찐 정보다 싶은 깊은 깨달음을 세상에 공개하면 그보다 더 좋은 깨달음과 행복한 일들이 내게 다시 돌아와. 선순환이야.돈이 '현금 흐름' 돌고 돌아야 부자가 되는 것처럼 정보, 행복도 '세상에 공개되고 돌아야' 다시 내게 돌아와. 'Giver'라는 마음가짐의 선순환이었어.
평소 내 삶을 바꾸는
핵심 키가 뭐라고 생각해 왔어?
지금 떠오르는 답이
내 핵심 가치관이고 핵심 무기야.
내가 생각하는 답은
바로 꿈이야.
더 큰 꿈을 직접 보지 않으면,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그 이상의 큰 꿈을 꿀 수가 없어.
내 자의식이 내 꿈의 한계야.
결국 내 자의식의 경계가 내 꿈의 경계였어.
제발 네가 만든 스스로의 우물에 갇히지 마.너의 자의식을 기록하며 깨부수고 진정으로 네가 원하는 삶을 살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