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쓰다.
시간을 내어 내 마음을 쓰는 일(기록하는 일)은
마음을 쓰는(내어주는) 일이다.
마음을 내게 내어주는 시간들이 쌓여 나를 만든다.
얼 나이팅게일은 말했다.
내 마음에
옥수수 씨앗을 심을 것인가
독초를 심을 것인가
인간의 정신은 그저 심은 대로 우리에게 되돌려줄 뿐이라고.
"농부에게는 두 가지 씨앗이 있다. 하나는 옥수수 씨앗이고 나머지 하나는 독초 씨앗이다. (중략) 땅은 언제나 심은 것을 되돌려준다. 땅은 옥수수만큼이나 많은 양의 독초를 되돌려준다. 그렇게 옥수수도 자라고 독초도 자란다.
인간의 정신은 땅보다 훨씬 더 비옥하고 놀랍고 신비롭지만 결국 작동 원리는 똑같다. 그저 심은 대로 우리에게 되돌려줄 뿐이다. - 위대한 성공의 시작, 얼 나이팅게일"
고정관념과 자의식, 자신감과 자존감
그 모든 생각들은 모두 다 내가 만든 자기 관념들이다.
나의 생각들이 세상 밖으로 꺼내어지고 혹은 끌어당긴 결과인 것이다.
요즘 순간의 생각에 잠시 머무르다
혹시 나의 착각은 아니었던가를 순간 점검하고 있다.
혹여나 부정적인 생각이 개입하려 하면 잠시 멈추고 생각을 바꿔 본다.
나의 오래된 관념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마음을 쓰는 일.
그리고 올바로 마음을 쓰는 일.
나의 마음을 내게, 그리고 상대에게 내어주고 기다리는 일은
나의 생각보다 꽤 더 오래 걸린다.
그리고 기다림이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때 나의 생각의 방향을
양+로 선택할지
음-로 선택할지 나의 선택이다.
내 마음을 기록하고 활용해서
마음을 내어주는 일은
옥수수 씨앗을 내 마음에 심는 일이다.
독초 대신 더 많은 옥수수 씨앗이을 심기를
그리고 나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내면 회고로 찾은 꿈이 브랜드가 되기까지
우리 함께 행복한 꿈 꿔요!